금감원, 2023년 IPO 시장동향 분석…투자자들 관심↑ 속 주가변동 위험 확대도 유의해야

손주안 기자

ja-1357@naver.com | 2024-02-28 13:50:18

▲ 금융감독원./사진=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손주안 기자] 금융감독원은 금리 인상 및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 등 기업활동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2023년 IPO 기업은 100~500억원 규모의 중소형 IPO를 중심으로 IPO 건수와 규모가 증가했고, IPO시장 회복에 따른 투자심리 상승으로 기관 수요예측 참여자 및 일반투자자 청약경쟁률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2023년 IPO 건수 82사는 중소형 IPO 성장으로 2022년 70사 대비 12사 증가해 17.1%가 성장했다. 공모금액 3조 3000억원은 2022년 초대형 IPO 1월 LG에너지솔루션 12조 7000억을 제외하면 2022년 2조 9000억원 대비 증가 16.0% 증가했다.

수요예측 참여기관수 1507사는 운용사(펀드) 참여 증가 등으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수요예측 경쟁률 925:1, 10.6%↑과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 934:1, 20.5%↑ 모두 2022년 대비 증가했다.

수요예측시 상단초과 희망가격 비중 증가로 밴드상단 이상 공모가 확정 비중 74.4%는 2022년 대비 20.2%p 증가 했고, 공모가 대비 상장일 시초가·종가 수익률은 전년 대비 상승했다. 공모가 대비 시초가 수익률은  30%→82%, 종가수익률은 28%→72%이었다.

‘IPO 시장 건전성 제고방안’에 따른 주금납입능력 확인, 의무보호확약 우선배정 등 2023년 7월 제도시행 이후 수요예측 경쟁률이 시행전 1180:1→시행후 582:1로 낮아지고 의무보유확약은 2022년 22.7%→2023년 26.4%로 소폭 증가했다.

금감원은 "투자자는 상장일 주가 변동폭 확대에 따른 주가 급등락에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금감원은 시장소통을 활성화 하고 투자자보호 원칙하에 심사 업무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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