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다대동 동섬 인근 해상 전복 선박 구조

낚시어선과 충돌 전복, 승선원 2명 생명 지장 없어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10-21 14:01:39

▲ 낚시어선과 충돌 후 전복.. 승선원 2명 생명에 지장 없어 (사진 : 부산해양경찰서)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다대동 동섬 부근의 전복된 어선에서 승선원을 구조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지난 20일 오전 9시 9분경 부산 다대동 동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1척이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승선원 2명을 구조하였다고 21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낚시어선 B 호(6.77톤, 승선원 4명)가 이동 중 A 호(1.11톤, 다대선적, 연안복합, 승선원 2명)를 발견치 못하고 충돌하여 전복된 것을 B 호 승객이 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오전 9시 17분경 현장에 도착한 부산해경은 A 호 승선원 2명을 구조 후 다대항에 대기 중인 소방에 인계하였으며, 승선원 2명은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병원에 이송하였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전복된 A 호는 예인하여 성창항으로 입항하였으며, B 호 선장 상대 음주 측정 결과 이상 없었고 사고 해역 주변 해양오염도 없었다.”라며, “B 호 선장 상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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