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ER SAFETY, 팬·전자 냉각판 결합한 ‘펠티어 워크웨어’ 3종 선봬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5-19 11:45:11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EIDER SAFETY(이하 아이더세이프티)가 여름철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온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자 냉각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워크웨어를 선보였다.
이더세이프티는 최근 반도체 기반 펠티어(Peltier) 기술을 활용한 쿨링 워크웨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류가 흐를 때 한쪽 면은 차가워지고 반대쪽은 뜨거워지는 펠티어 소자의 특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아이스팩과 냉매 교체 없이 배터리만으로 냉각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냉감 지속력 한계를 개선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은 에어로쿨링 펠티어 베스트, 쿨 코어 펠티어 베스트2, 쿨 코어 펠티어 엑스벤더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에어로쿨링 펠티어 베스트’는 7.4V 팬 2구와 펠티어 소자 1구를 결합하여, 팬의 공기 순환 방식과 펠티어의 접촉 냉각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냉각 장치는 등과 목 사이에 배치했으며, 밀착감을 강화하기 위해 스트레치 밴드를 적용했다.
함께 출시된 ‘쿨 코어 펠티어 베스트2’와 ‘쿨 코어 펠티어 엑스벤더’는 디자인 차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소형 펠티어 2구와 대형 펠티어 1구를 탑재했으며, 배터리 연결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아이더세이프티만의 독자적인 디바이스가 적용됐다.
쿨 코어 시리즈는 모두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안전벨트와 함께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작업 환경에 맞춰 냉각 강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일정 시간 작동 후 잠시 멈추는 효율 모드도 적용했다.
이와 함께 펠티어가 적용된 모든 제품 후면에는 열 배출과 착용 편의성을 고려해 메쉬망 디테일을 반영했다.
아이더세이프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워커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높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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