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에 대한 우려 커져 미 혼조 마감..비트코인 상승세..테슬라 상승..어거,스팀달러 급등..환율 불안
- 비트코인 안정적 흐름
- FOMC에 대한 우려
- 테슬라,맥도날드 상승 마감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2-18 12:16:05
암호화폐 시장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이 달러 강세와 나스닥 하락에도 불구하고 317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물론 리플과 솔라나 등도 상승 후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에 시장의 견고함이 강하게 전해지는 양상이다. 미국 증시는 일부 연준 인사들이 50bp 인상의 필요를 강조하면서 혼조 마감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전날 “지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때 50bp 인상을 지지했고 다음달에도 이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역시 50bp를 언급했다. 미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다가 폭을 줄이면서 그나마 나스닥은 낙폭을 줄일 수 있었는데, 3월 FOMC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가 우려를 낳는 흐름이다.
비트코인은 한때 3200만원을 돌파한 후 잠시 숨을 고르는 모습이나, 도미넌스가 강화되는 최근 추세가 매우 긍정적이라 볼 수 있으며 어거와 스팀달러가 급등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앱토스와 도지코인은 보합권을 맴돌고 있고, 웨이브와 솔라나는 소폭 올라 거래 중이다.
미 주요 종목들 중에서 테슬라가 어제 속락을 만회하며 3% 상승해 장을 마쳤고, 엔비디아와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은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다우지수는 맥도날드와 암젠, 월마트, 코카콜라 등이 선전하며 상승 마감할 수 있었다. 새해 들어 증시가 상승할 수 있었던 건 긴축 조기 중단에 대한 기대와 함께 노 랜딩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인데, 소매판매와 지표의 불안으로 불안감과 함께 조정이 이어지고 있어, 금리와 환율 동향에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
업비트에서 18일 12시18분 현재 비트코인은 3172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19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882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3만80원과 508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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