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감정가 70% 이하 556건 포함 3000억규모 매각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6-10 13:01:12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매각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3,029억 원 규모의 압류 재산 1,873건을 공매한다.
압류 재산 공매는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캠코 압류 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1,740건, 동산 133건이 매각되며, 그중 임야 등 토지가 1,23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09건을 포함해 총 279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출자증권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56건이나 포함돼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 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全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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