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예방접종 21일부터 시작..."어르신·임신부·어린이 적극 접종 권고"
이유림 기자
leeyr23@naver.com | 2022-09-15 11:37:28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오는 21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후 잠잠했던 국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올 가을과 겨울 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번 대응계획은 예방접종, 항바이러스제 처방지원, 감시체계 운영, 예방활동 안내 및 홍보 등을 골자로 한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2만여개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접종 시기는 ▲어린이(2회접종 대상자) 22.9.21.~23.4.30. ▲어린이(1회접종 대상자) 22.10.5.~23.4.30. ▲임신부 22.10.5.~23.4.30. ▲만75세 이상 22.10.12.~22.12.31. ▲만70~74세 이상 22.10.17.~22.12.31. ▲만65~69세 이상 22.10.20.~22.12.31. 순이다.
코로나19 검사 음성이면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38도 이상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로 판단되는 경우, 인플루엔자 검사를 하거나 고위험군의 경우는 임상증상에 따라 별도의 검사없이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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