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제설제 등 재난관리자원 관리실태 점검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10-28 11:36:43

▲ 10월 20일 오전 첫눈이 쌓여있는 설악산 중청대피소 인근 모습(사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연합뉴스 제공)[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정부가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하여 제설제, 응급구호세트 등 재난관리자원의 비축 및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이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재난관리자원 관리실태 중앙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설·한파에 대비해 제설제와 응급구호세트 등 겨울철 주요 재난관리자원의 비축 및 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안부는 시·도와 함께 중앙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17개 시도 4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표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에서는 지자체 간 자원 보유 현황을 공유하고, 필요시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KRMS)’ 등록 정보를 중점적으로 점검 및 보완한다.

또 제설 장비·인력 등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하여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협약을 통해 상호 응원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올 겨울철 폭설, 한파 등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재난관리자원 응원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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