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GTX본부, 노후 신호설비 개량 공사 본격 추진...‘철도안전 강화’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11-20 11:50:49

▲ 국가철도공단 본사 전경 (사진=국가철도공단)[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철도 안전 강화를 위해 국가철도공단 GTX본부가 노후 신호설비 개량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수도권 소재 차량기지 3곳의 노후 신호설비 개량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량기지는 해당 노선에서 운행 중인 전동차의 정비를 담당하는 시설로, 개통 후 20년 이상 경과하면서 신호설비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GTX본부는 신호설비 개량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194억원을 투입해 분당 차량기지의 신호설비 개량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병점차량기지와 구로차량기지의 노후 신호설비 개량을 위해 242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2026년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GTX본부는 이번 개량공사를 통해 열차의 안전운행을 확보하고 유지관리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수도권 소재 3개 차량 기자의 노후 신호설비 개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차량기지를 진출입하는 전동차의 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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