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3월 기습폭설 및 작업장 2차 사고 유의 당부
차단작업과 교통량 증가로 발생하기 쉬운 2차 사고도 주의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3-06 13:04:27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도로공사가 봄철의 기습적인 폭설은 겨울철 폭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 회복으로 고속도로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월 초에는 기습적인 폭설과 작업장 및 2차 사고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지역 이동차량은 비상용 월동장구를 구비해 갑작스러운 폭설에 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3월은 그간 제설작업으로 인해 파손된 도로포장 보수와 해빙기를 맞아 교량, 비탈면, 표지판 등 고속도로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 차단 작업 건수가 연중 2번째로 많아 작업장 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고속도로 운행 중 작업장을 지나게 된다면 전방의 작업장 안내 표지를 준수하여 평소보다 차량 속도를 줄이고, 차선 변경 시에는 미리 여유를 두고 변경해야 한다.
운행 중 사고 또는 차량의 결함으로 정차했다면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개방한 후 가드레일 밖 등 안전한 지역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견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 2.20일부터는 해빙기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등 고속도로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다”라며, “고속도로 작업장과 선행 사고 등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방 주시를 철저히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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