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라오스 시장 진출...비엔티엔에 매장 신규 오픈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8-20 09:30:48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하남돼지집(HANAM BBQ)이 라오스 비엔티엔 콕콕메가몰에 신규 매장을 열며 동남아시아 사업 영역을 넓힌다.
하남돼지집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위치한 콕콕메가몰에 해외 25번째 매장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약 7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25개 테이블을 갖췄다. 매장이 들어선 콕콕메가몰은 비엔티엔 빠뚜싸이 인근에 위치한 복합상업시설로 쇼핑과 외식,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입점해 있다.
특히 국내 외식·식음료 브랜드도 다수 진출해 있다. 파리바게뜨를 비롯해 본촌, 이디야커피, 두끼, 맘스터치 등이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남돼지집도 현지에서 한국식 고기구이 문화를 소개하며 현지 외식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 개점은 지난해 11월 코라오그룹과 체결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에 따른 것으로, 라오스를 시작으로 캄보디아,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 주요 국가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첫 진출 지역으로 선택한 비엔티엔 빠뚜싸이 일대는 현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지역이다. 하남돼지집은 해당 매장을 거점으로 라오스 외식시장의 소비자 반응과 운영 환경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김동환 글로벌사업부장은 “라오스 매장 오픈을 통해 하남돼지집의 해외 네트워크가 25개 매장으로 확대됐다”며 “코라오그룹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인도차이나 시장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대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라오그룹 자카퐁 왕타판 CEO는 “하남돼지집을 라오스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매장은 한국식 고기구이와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미식·라이프스타일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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