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경북道·포스코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맞손’
경북 포항에서 지자체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 개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10-05 14:19:51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경상북도, 포스코는 지난 25일, 포항시 포스코 대회의실에서 제3회 지자체 탄소중립·녹색성장 권역별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포럼은 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추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세션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탄소중립에 대한 지역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포스코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상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이원태 센터장은 “온실가스 배출 전국 4위인 경북지역은 동해안 혁신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과 수소에너지 실증 및 생산 단지 조성 사업 추진으로 지역 탄소중립 추진에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혁신형 소형 모듈 원자로 기술 개발사업단 김한곤 단장은 “SMR(소형 모듈 원자로)은 신재생에너지와 조화를 통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 지역의 탄소중립을 지원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라고 제안했다.
토론 세션에서는 산업연구원, 철강 협회, 경북연구원의 전문가들이 경상북도의 탄소중립 추진방안에 대한 핵심과제 등에 대해 지역과 기업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포럼을 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경북의 힘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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