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바다 환경개선 기여 가능한 ‘바다가꿈 정기예금’ 출시
박서경 기자
psk43j@naver.com | 2022-08-10 11:42:45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수협중앙회에서 ‘바다가꿈 정기예금’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수협중앙회는 오는 16일 '바다가꿈 정기예금'을 출시한다.
이는 어촌·바닷가 환경개선 프로젝트 ‘바다가꿈’의 재원 마련을 위해 수협중앙회가 공익금융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예금 판매에 따라 증가한 수탁액을 기준으로, 수협 측이 증가분의 0.01%에 해당하는 금액을 ‘바다가꿈’ 사업 재원으로 직접 출연한다.
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바다가꿈'은 어촌과 바닷가를 깨끗하게 정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환경개선 프로젝트를 의미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 수협중앙회가 협력하는 해당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촌환경정화 우수마을 선정콘테스트 개최, 폐어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 및 쓰레기 투기 방지 조형물 설치, 바다살리기 캠페인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바다가꿈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깨끗한 바닷가와 어촌 만들기에 힘을 보탤 수있다.
다만, 해당 상품은 수협 상호금융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수협에서 출연받은 재원을 바탕으로 조성된 ‘바다가꿈 기금’은 어촌어항공단이 관리와 실제 사업 추진을 맡게된다.
김태경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재생과장은 "우리 어촌이 더욱 아름답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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