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바다를 향한 푸른 꿈을 가진 청년선장’ 모집

어선청년임대사업 청년 선장 모집 시작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10-27 13:12:08

 

▲자료 : 한국수산자원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영세어업인에게는 소유 어선 임대와 청년 선장에게는 임차료 50%를 지원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지난 23일, 어선청년임대사업을 통해 어선을 임차 받고 싶은 예비 청년 어업인을 1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어선청년임대사업은 청년 어업인들에게 어업의 진입장벽을 낮춰주고, 영세어업인에게는 소유 어선 임대를 통한 안정적 소득 창출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어선의 임대·임차를 연결해 주고 임차료 50%를 지원한다.

어선청년임대사업은 만 4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청년 어업인뿐만 아니라 임대용 어선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예비 청년선장은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수산공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청년 선장 모집 기간 종료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사업 지원 후보자를 선정하고, 2주간의 어선 실습 교육 최종 사업 대상자 30명 내외를 확정하여 1순위부터 순차적으로 어선 임대차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춘우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60대 이상 어가 인구가 56.4천명을 차지할 만큼 어업인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이번 어선임대사업이 어촌 활력을 증진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획기적인 대안 될 것이라 확신하며, 청년 어업인의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토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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