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노인성 다 빈도 질환 예방 건강교실 실시

불면증 및 치매 등 부산지역 노인의 건강 개선을 위한 강의 운영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5-23 11:34:02

 

▲사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이 연제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건강교실을 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지원장)은 지난 19일 부산 토현 성당 노인대학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다 빈도 질환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제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세헌 부산지원 상근 심사위원이 강의를 맡았다.

강의 내용은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불면증 예방, 치매환자의 기능 변화, 만성질환 관리, 폐의약품 처리 방법 등이며, 건강보험 의료이용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부산지역 노인의 다빈도 질환 및 예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참고로, 부산지역의 건강보험 의료이용 분석 결과를 보면 다른 지역에 비해 불면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부산지역 불면증 환자는 타 지역 대비 35% 정도 높았으며, 연령대가 높을수록 환자 수가 증가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노년 불면증이 지속될 경우 우울증,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강의에서 불면증 예방을 위해 카페인, 알코올 섭취 등을 줄이는 것을 강조했다.

임상희 부산지원장은 “앞으로도 건강보험 데이터를 지속 모니터링하여 지역민의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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