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AI를 활용한 ‘파워 체크 모바일 서비스’ 아파트 대규모 정전 줄어

아파트 정전 건수 79건으로, 지난 2년 평균 건수 대비 50% 감소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10-01 12:19:06

 

▲자료 : 한국전력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전력이 AI 활용으로 미래 전력 사용량 예측 및 전력 데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활성화했다.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지난 26일, 하계 아파트 정전 건수가 79건으로 정전 건수 감소에는 파워 체크 모바일 서비스 활성화와 지속적인 한전의 고객 수전설비 점검 지원 사업의 영향이 컸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여름은 기상 관측 이래 역대 4위 평균기온(24.7℃)을 기록하였고, 8월 월평균 최대전력(82,956MW)과 월간 전력 거래량(51,000GWh) 또한 역대 최고수치 기록하였으나, 아파트 정전은 79건 발생하여 지난 2년 평균 건수(163건) 대비 약 50% 감소하였다.

파워 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전기 설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전기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기상예보와 연동한 빅데이터 AI 분석을 통해 아파트에 부하 예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파트가 무더위 전기 사용 급증에 미리 대비하고 수전설비를 적시에 점검하여 정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파워 체크 모바일 서비스 가입 아파트 단지는 6,092단지로, 올해 여름철 전력 사용량이 급등한 아파트 250개 단지에 전기품질 경보 알림 제공한 결과 해당 고객 중 정전은 1건 발생하였다.

향후 기상청과 공동 개발한 전력 기상지수를 네이버, 카카오 플랫폼에 공유하여 IoT 장비를 활용한 상세 모니터링 서비스 및 다양한 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전에서는 아파트 노후·불량 고객 소유 설비의 고장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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