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교차로서 승용차·25t 화물차 충돌…12명 중경상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10-06 11:17:17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5일 오후 1시 51분께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25t 화물차가 충돌한 뒤 화물차가 인근 식당과 주차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화물차 운전자와 40대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차량에는 이들 외에 다른 탑승자는 없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인근 식당과 주차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주차 차량에 타고 있던 4명과 식당 손님 6명 등 10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모두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가 직진 신호에서 좌회전하던 중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화물차와 교차로에서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두 차량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식당 옆에 주차된 차량과 식당을 잇달아 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운전자 모두 음주나 약물 운전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해 승용차의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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