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취약계층 아동 지원 '관악드림스타트' 추진
치과진료비 지원, 2개 프로그램 신설 등 29개 프로그램 진행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가족지원 등 분야별 맞춤 서비스
이유림 기자
leeyr23@naver.com | 2022-03-11 12:01:15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서울 관악구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영역별 맞춤 서비스를 실시한다.
관악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관악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관악드림스타트 사업’은 초등학생 이하 만 0세~12세 법정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취약계층아동 140가구 199명의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와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고 각 대상자에게 맞는 교육시설, 병원, 심리치료실, 문화센터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가족지원 4개 영역에서 29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종합건강검진 지원, 해충방제 및 방역, 기초학습지도, 미술교실, 공예교실, 가족문화 체험, 심리검사 및 상담 지원이다.
특히 지역 내 관악소아치과와 가든케익 2개 협력업체와 신규 협약을 맺어 서비스를 신설했다.
아동의 구강건강 향상, 구강관리 개선 등 구강병 사전예방을 위한 치과치료비 지원과 생일을 맞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나만의 미니 떡케익 1+1 만들기 서비스를 신설해 본인이 직접 만든 떡케익을 부모님께 전달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관악구 측은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각종 분야에서 맞춤형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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