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 하츠 전기레인지 자발적 리콜 진행...인덕션 제어 부품 무상 교체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03-14 11:14:39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하츠가 화재 발생 위험성이 있는 자사의 전기레인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경기도소방학교가 국표원에 제공한 ㈜하츠 전기레이지 화재사고 정보를 바탕으로 사고조사를 실시한 결과,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하츠는 이날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8년 5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제조한 ㈜하츠 전기레인지(모델명 IH-362DTL) 4만5495대다.
이 제품은 인덕션에 적합하지 않은 용기를 사용하거나 제품 전원이 꺼진 후 단시간 내에 다시 켜게 되면 인덕션 제어 부품에 전압 과부하가 걸리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츠는 해당 제품에 대해 개선 부품으로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
국표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멈추고 ㈜하츠 고객지원센터 또는 홈페이지로 연락해 신속히 안전조치를 받아줄 것을 당부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제품안전정보센터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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