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샤인·SCAN, ‘이런저RUN’ 기부런 성료…국립암센터에 성금 전달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5-29 11:12:50

▲ ‘이런저RUN’기부런 캠페인 성금전달식 단체기념사진촬영(사진: 스프링샤인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발달장애 예술가와 시민들이 함께한 기부 러닝 캠페인이 소아청소년 암 환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으로 이어졌다.

스프링샤인사회적협동조합은 기부 러닝 캠페인 ‘이런저RUN’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국립암센터에 전달하고 기부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런저RUN’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시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이 4.2km 또는 8.4km 코스를 달리며 장애 인식 개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러닝 프로젝트다.

스프링샤인과 성균관대학교 마케팅학회 SCAN이 함께 기획했으며,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슛포러브, 롯데칠성음료, 더스킨팩토리 쿤달 등 여러 기업이 캠페인 운영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총 365만9250원으로 집계됐으며, 해당 성금은 발달장애를 가진 소아청소년 암 환자의 치료 및 의료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스프링샤인과 SCAN, 국립암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민 참여와 장애예술 활동이 결합된 사회공헌 사례의 의미를 되짚으며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국립암센터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유금혜 교수는 기부금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며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투병 중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스프링샤인 정민지 주임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의 예술과 문화 콘텐츠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마케팅학회 SCAN 20기 김승연 학회장은 “SCAN에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며 더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자 했고, 많은 분들이 그 취지에 공감해 참여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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