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약보합권 공방.. 비트토렌트와 폴리곤 3% 남짓 상승세로..

- 지루한 횡보장세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어..
- 비트코인, 작년 가상화폐 결제비중 65%로 급감..
- 트론과 스토리지, 위믹스, 오브스 2% 가까이 올라..
- 금융정보분석원(FIU), 가상자산 거래소 자금세탁 검사하기로..
- 당분간 눈치보기 횡보장세 이어질 가능성 커 보여..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1-17 11:40:41

한주가 시작된 월요일에도 특이한 재료 부재 속 지루한 횡보장세는 이어지고 있다. 이 시각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0.3% 소폭 하락한 5,20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도 0.6% 후퇴한 402만원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래대금 상위 코인들 중에서는 비트토렌트와 폴리곤, 스토리지, 위믹스, 오브스 등이 2~3%대 상승을 보이고 있고 대부분은 하락세를 보이는 형국이다. 파워렛저와 코스모스, 니어프로토콜, 솔라나, 폴리매쓰 등이 2% 안팎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리플은 전일 대비 변동없는 941원을 기록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0.47% 밀려나 212원에, 보라코인도 0.9% 하락한 1,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가상화폐 지급결제시장에서 비트코인의 비중이 급격히 작아졌다는 보도를 내놨는데, 비트페이를 사용하는 상점들에서 비트코인의 사용 비중은 65%로, 전년 92%보다 27%포인트가량 크게 떨어졌고 이더리움이 1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16일(현지 시각) 글로벌 경제미디어 CNBC는 비트코인이 해외 주요 증시와 상관관계가 17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했는데 실제로 미국 나스닥과 S&P 500 지수와 큰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금융정보분석원이 16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해 자금세탁 검사를 예고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비트와 빗썸, 코빅, 코인원 외에도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 토스 등도 사정권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당장 시장에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으나 조정장세에서 혹시 모를 돌발변수에 대한 경계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부터 계속되는 카자흐스탄과 터키, 엘살바도르 관련 노이즈에 대한 우려가 당분간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등 주요국들의 금리인상 기조 등을 고려한다면 당분간 큰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낙폭이 클 때마다 조금씩 분할 매수하는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 거래대금 상위 주요 가상자산들의 현재 국제시세... 2022.01.17(월) 11:39

 

 

자료=인베스팅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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