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살필 필요..비트코인 반등 시도, 금리와 경기침체가 핵심 여전..테슬라와 삼성전자 중요
- 비트코인,이더리움 횡보
- 새해에도 금리 체크 우선
- 비트코인 선물 동향 살필 필요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1-01 11:23:18
새해가 시작된 오늘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들의 행보는 무겁기만 하다. 오랜만에 거래대금 1위에 위치한 비트코인은 보합권을 맴돌고 있고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등 대형 암호화폐들도 비슷하게 궤를 맞추는 양상이다. 새해에는 작년의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없이 경쾌한 행보를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업비트 기준 1일 11시23분 현재 비트코인은 2114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152만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1만999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1만2820원과 432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테라와 FTX, 바이낸스 등 투자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던 사건들은 올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회계법인 마자르가 보고서를 철회하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더욱 낮아지게 된 것도 곱씹어야 할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 선물의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추가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으므로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해 보인다.
당분간은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라는 양대 억압 요소가 건재하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등 한미 증시의 핵심 종목은 물론 매일 52주 신저점을 갱신하고 있는 비트코인과 FTX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솔라나 등 주요 암호화폐들까지, 유동성에 의지하는 한 전망은 어둡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므로 신중한 스탠스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계묘년 새해에는 많은 독자분들이 웃음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냉정한 분별과 차분한 리스크 관리로 성공적인 열매를 수확하기를 응원드린다. 새해 반드시 다복하시고 건강하기를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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