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산물 냉동창고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11-01 11:05:51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31일 낮 12시 27분께 제주 서귀포항 인근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새어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행인의 악취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 확인 과정에서 냉동창고의 암모니아 관련 작업 사실을 파악하고 작업 중단과 주변 통제에 나섰다.
사고 업체 측은 암모니아 설비 내부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자 외부 응축기 연결 배관을 통해 압력을 낮추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배관을 차단하고 암모니아 흡수 및 환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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