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 가득 '중랑둘레길=무장애 나무데크길', 용마산정상 깔딱고개까지 연장추진
서영교 행안위원장, 24일 주민과 중랑둘레길을 걸으며 밝혀
손성창 기자
yada7942@naver.com | 2022-04-25 12:20:43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서울 동북권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용마산 중랑둘레길, 6km 무장애 나무데크길이 용마산 정상까지 연장 추진될 전망이다. 이는 서영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24일 주민과 중랑둘레길을 걸으며 밝힌 내용이다.
나무데크로 만든 6km 중랑둘레길은 서울시의 대표적 무장애길이다. 어린이와 어르신은 물론, 장애인도 쉽게 산길을 오를 수 있다. 용마산 정상과 산 능선은 서울과 한강의 풍광을 한 눈에 굽어 볼 수 있는 멋진 조망 포인트로 통한다.
서울 최고의 일출-일몰 명소로도 꼽힌다. 도보 15분 거리에 동양 최대의 인공폭포와 국제규격의 클라이밍장(1000만 관객 동원 ‘영화 엑시트’ 촬영장소)을 갖추고 있는 ‘용마폭포공원’ 도 있어 가족 나들이에 제격이다.
산행 중 만난 어르신은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시간을 내어 둘레길을 걷는다. 이런 건강길이 우리 집 뒤에 있으니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둘레길을 걷던 주민은 “남양주에 거주중이다. 용마산의 경치와 매우 조화롭게 어우러진 둘레길을 걷기 위해 주말마다 중랑구를 방문한다”며 인사했다.
서영교 위원장은 24일 주민 약 30명과 함께 용마산 중랑둘레길을 걸으며, “약 60억원의 예산으로 제주올레길보다 좋다고 주민들이 말씀해주시는, 장장 6km 무장애자락길을 만들었다”며, “남녀노소 모든 사람과 유모차, 휠체어도 산 정상까지 갈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면서, “용마산 정상 깔딱고개까지 무장애자락길을 연장하여 배산임수의 명당! 중랑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서울 최고의 건강 명소로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약 2시간 정도의 산행을 마친 서 위원장은 “사가정공원 입구를 올라오는데 사가정한마음봉사대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를 해주시고 계셨다”며, “주민들이 사랑으로 가꾸는 중랑의 명소임이 틀림없다. SNS에 올릴 인생샷을 찍는 청년도 만났다”면서, “이 좋은 봄날, 모두 중랑 둘레길 걸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날 산행에는 서영교 위원장, 서울시의회 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 중랑구의회 조희종 의원, 나은하 의원, 박열완 의원, 최은주 의원과 중랑구민 약 30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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