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기업 구조 혁신펀드 4호 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운용사의 운용역량과 투자 운용 계획의 적정성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6-29 11:29:22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1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후적 구조조정과 기업 지원을 촉진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지난 28일, 기업 구조 혁신펀드 4호의 자펀드 위탁운용사 5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5월 2일 전문 운용사 선정을 위해 4호 혁신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했으며, 일반 리그와 루키리그를 합하여 총 27개 운용사의 블라인드 펀드 제안서가 접수됐다.
캠코는 공고한 위탁운용사 선정 계획에 따라 1차 서류심사, 2차 구술심사, 3차 서류 및 구술심사를 거쳐 운용사의 운용역량과 투자 운용 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는 일반리그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3곳이며, 공동 운영으로는 루키리그 제이커브인베스트먼트-디케이파트너스, 퍼즐인베스트먼트코리아-프롤로그벤처스 2곳이다.
한편, 4호 혁신펀드의 나머지 자펀드는, 캠코가 민간 운용사로부터 수시로 위탁운용 제안을 접수받아 구조조정 기업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캠코는 위탁운용사 투자 기업에 자산매입 후 임대 회생 워크아웃 기업 자금 지원 등 캠코 자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기업들의 경영정상화를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원호준 캠코 기업 지원본부장은 “전문성을 가진 민간 운용사와 협업을 통해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사후적 구조조정 기업에 유동성을 적극 공급할 계획이다”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자본시장과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구조조정 시장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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