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1,600억 규모의 물류센터 들어선다’ 280여 명 일자리 효과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투자 체결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4-04-24 11:43:44

 

▲사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매일안전신문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서컨배후단지 내 1,600억원, 200천㎡ 대규모 첨단 물류센터 설립을 통해 280여 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지난 22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 공동으로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와 1,6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2개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서컨 배후 단지에 2026년까지 약 1,600억원을 투자하고 280여 명을 신규 고용해 지역경 제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시아 육상 화물과 태평양 해상 화물의 교차점이자 향후 2040년 진해신항과 2029년 가덕도 신공항 개항으로, 공항-항만-철도가 집결된 초대형 ‘트라이포트(Tri-port)’의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DP월드는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BLC) 설립을 위해 이번 협약에서 약 4,300만 달러 투자를 결정했다.

김도영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대표는 “BL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공급망 허브로 아시아 무역 시장에서 국내외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약 1,0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존 1차 물류센터와 연계하여 125천㎡(3.8만평)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한다.

노승현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대표는 “LX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는 서컨 1단계 배후부지 확보를 통해 부산신항 중심 물류거점형 부가가치 물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라며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상생형 물류센터 구축으로 부산항 신항 물류센터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방세 및 임대료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과 원활한 투자를 위한 적극적 행정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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