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추세 꺽여 ... 이달 2일 이후 최저 확진자 18만7천여 명, 누적 확진자 1200만여 명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3-28 10:52:53
28일 신규 확진자는 18만7213명으로 어제보다 약 13만명 적은 수치다. 닷새째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지난 17일 최다 확진자 62만여 명을 기록한 후 23일 49만명을 나타냈지만 전반적으로 하향세다.
49만821명(23일)→39만5568명(24일)→33만9514명(25일)→33만5580명(26일)→31만8130명(27일)→18만7213명(28일)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1200만명을 넘었다. 전체 인구의 20%를 넘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올해 2월 기준 전국 인구는 5162만5561명이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확진자는 23.3%를 기록했다. 약 4명 중 1명이 코로나 확진자인 셈이다.
통신모바일 인구 이동량 통계에 따르면 3월 3주차 이동량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이동인구는 약 1500만명에 달한다. 대부분 이 인원이 감염되고 감염시키게 될 것이다.
이 1500만명 중 1200만명이 확진된 것으로 보면 이동인구의 약 80%가 확진자가 되어 집단면역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집단면역을 70% 이상 항체가 형성되면 집단면역으로 본다. 이런 이유로 확진자가 급감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사망자와 중증자가 문제다. 이날 사망자는 28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5186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273명이다.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인한 중중자와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월까지 누적 확진자는 313만4천여 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8058명이었다. 확진자와 사망자의 비율을 적용하면 현재 누적 확잔자가 1200만명으로 사망자는 2400명에 육박한 수치로 환산된다.
3월 들어 확진자는 약 900만명이 늘었고 사망자는 7천여 명 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중중자를 포함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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