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렉스, ‘현금 없는 골프장’ 구현 나서...캐디피 간편결제 도입 확대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6-10 15:19:47

▲ (사진: 캐슬렉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캐슬렉스가 캐디피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을 확대하며 ‘현금 없는 골프장(Cashless Golf Club)’ 문화 정착에 나선다.

캐슬렉스는 골프 핀테크 플랫폼 그린재킷과 협력해 캐디피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캐슬렉스는 그린재킷과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일부 현장에서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이후 이용객과 캐디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 (사진: 캐슬렉스 제공)

 

이를 통해 고객들은 현금을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다양한 전자결제 수단을 활용해 캐디피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신용카드와 계좌이체를 비롯해 카카오페이, 포인트 결제 등 여러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법인 고객의 경우 결제 내역에 대한 증빙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GPS 기술을 활용해 골프장 내 위치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고객은 근무 중인 캐디를 확인한 뒤 비대면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으며, 단체 라운드 시에는 총무 한 명이 여러 팀의 캐디피를 일괄 정산할 수 있다.

캐슬렉스는 그동안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한 체크인과 정산 시스템을 운영하며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힘써 왔으며, 이번 간편결제 도입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러한 결제 환경 변화가 고객 편의 증대뿐 아니라 캐디 소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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