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염 대비’ 경기소방, 얼음조끼 등 갖춘 119폭염구급대 운영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05-30 10:44:54

▲ 119폭염구급대(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겨 경기소방이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 9종 응급처치 물품을 갖춘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을 맞아 5월부터 9월 말까지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하는 등 폭염 대비 구급 대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도내 35개 소방서 119폭염구급대 281대를 운영한다. 119폭염구급대는 얼음조끼·팩, 체온계, 생리식염수 정맥주사 세트, 소금, 전해질용액, 물스프레이 등 폭염 대비 물품 9종을 갖춘 구급차다.

또 소방 펌프차에 구급장비를 보유한 펌뷸런스 260대를 마련하여 구급차 부재 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초기 응급처치에 나선다.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온열질환 신고 시 응급의료 상담과 구급차 현장 도착 전 초기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온열질환자 치료 가능 병원 이송 지도, 도내 무더위 쉼터 지정 및 운영 현황 안내 등 의료지도 상담 기능을 강화한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자의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해 각종 교육을 이미 실시했다”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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