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전략회의' 개최...최정우 회장 "수소·이차전지 투가 속도 높여야..."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2-06-02 10:51:40

▲포스코 그룹 최정우회장(사진:포스코)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포스코홀딩스가 그룹 고유의 산학연안프라와 벤처펀드를 기반으로 핵심기술을 확보해 미래사업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선도해나갈 방침이다.

 

포스코 홀딩스는 2일 미래 소재 기술을 점검하고 향후 기술 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미래기술전략회의'를 채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포스코 그룹 최정우회장,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 포스코 홀딩스 전중선 경영 전략팀장, 정창화 미래 기술 연구원장 등 그룹사 주요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회장은 “그룹의 새로운 사업 영역인 수소와 이차 전지 소재 사업은 투자 속도를 높이고 신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라며 “장기적으로 우리가 앞서나가 글로벌 톱티어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철강은 이차전지소재, 수소와 함께 그룹을 이끄는 ‘친환경 미래 소재“라며 ”포스코 그룹이 수소환원제철 기술 등 저탄소 친환경 공정 기술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인공지능 플랫폼 △친환경미래소재 △그린철강 △미래연구원 연구분야별 벤처 투자 /신학연협력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인공지능 플랫폼‘ 세션에서는 생산현장, 원료가격 및 자재 구매가 예측 등 일반 사무업무, 연구개발 분야의 생산성 향상, 제조 장치사업에 특화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에너지 효율성 증대 등을 위한 기술개발 로드맵에 대해 논의 했다.

’친환경 미래소재‘세션에서는 배터리 회사간 경쟁 심화에 따른 성장 방안을 고민하고, 범용 제품~ 고성능 제품까지 이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초격자 기술확보 친환경 생산 기술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그린철강 세션에서는 탄소 중립기술이 미래 철강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기술임을 재차 강조했다. 저탄소 조업기술, 단계적 수소환원 체철 기술 개발 로드맵 및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 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미래 연구원 분야별 벤처투자/산학연협력’세션에서는 우수벤처 발굴과 신한연 협력강화를 통한 핵심 인재확보와 R&D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그룹 고유의 산학연안프라와 벤처펀드를 기반으로 핵심기술을 확보해 미래사업에 대한 기술경쟁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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