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美 ‘뉴욕 레드불스’와 공식 후원 계약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3-04-12 11:25:03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하이트진로가 야구, 복싱, 축구까지 미국 내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트진로가 글로벌 소주 브랜드 '진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미국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내 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을 통해 현지인을 넘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으로 브랜드를 홍보,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31일 메이저리그 축구(MLS)팀 중 뉴욕을 본거지로 하는 명문 축구 구단 '뉴욕 레드불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뉴욕 레드불스 축구팀의 홈구장인 '뉴욕 레드불스 아레나'를 찾는 2만5000명의 관중에게 구장 내 ‘진로 사이드라인 바’에서 진로소주 칵테일을 선보이게 된다.
대형 전광판과 구장 TV 화면, 관중석을 회전하는 LED 광고 화면에도 진로 브랜드가 계속 노출될 예정이다. 광고 판넬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소주 제품 정보 및 가까운 판매처 정보도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메이저리그 야구(MLB)팀인 'LA 다저스'와 스폰서십을 체결, 12년째 유지하고 있다.
또 국제복싱기구(IBO) 수퍼라이트급 세계챔피언이자 28승 무패 23KO의 전적을 기록한 한국계 복서 '브랜던 리' 공식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는 등 미국 내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총괄전무는 “앞으로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로서 국가별 차별화 전략으로 K-소주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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