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읍 공장서 불…건물 1개 동 전소·인명피해 없어

이상훈 기자

newssanjae12@naver.com | 2026-10-05 10:27:56

▲ 남양주 주방기기 제조 공장 화재 [연합뉴스 제공][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개 동이 불에 탔다. 당시 건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19일 오후 3시 30분대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에 있는 공장 건물에서 발생했다.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크게 치솟으면서 이를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도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를 포함한 장비 24대와 인력 6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약 1시간 1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공장 건물 1개 동이 전소했지만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불이 난 뒤 다량의 연기가 주변으로 확산하자 남양주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도록 안내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건물 외부에 폐기물이 쌓여 있던 지점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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