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동 공실 건물 외벽 화재…폐목재 쓰레기서 발화 추정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10-12 10:27:08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11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5층 규모 공실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외벽과 창호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근에 주차된 차량도 불에 탄 파편에 맞아 파손됐다. 소방 당국이 추산한 재산 피해는 1천415만원이다.
부산소방본부는 건물 뒤편 골목에 쌓여 있던 폐목재 등 쓰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폐쇄회로(CC)TV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흡연한 뒤 쓰레기 더미 주변에 불꽃이 나타난 장면이 확인돼 담배꽁초에 의한 발화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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