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상승 추세 ... 주간별 지지율 38%→42%→43%→45%→46%
김혜연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2-04 10:22:25
[매일안전신문=김혜연 기자]윤석열 대선 후보가 다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뷰와 UPI뉴스가 공동으로 설 연휴인 1~3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정례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6%를 나타냈다. 반면 이 후보는 38%를 기록했다. 두 후보 지지율 격차는 8%포인트로 오차범위는 96%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다.
윤 후보는 지난주 여론조사보다 1%포인트 높았고 이 후보는 1%포인트 낮았다.
윤 후보는 지난 1월 1주 차 38%에서 이번 조사까지 4주 연속 상승 추세다. 이 후보는 지난 1월 2주 차에서 5%포인트 내린 36%를 기록한 후 3%포인트 상승 후 이번 주에 다시 1% 하락해 38%를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난 1월 1주 차 13%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하락세를 보여 이번 조사에서 8%를 기록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4% 등락을 나타내며 지지율에 큰 변동이 없다.
윤 후보는 2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 후보 지지율 23%보다 두 배 이상 높은 51%를 나타냈다. 특히 20대 남성 지지율이 64%를 기록해 이 후보 26%를 압도해 이대남(20대 남성) 결집이 강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60대, 70대에서 크게 앞섰으며 이 후보는 핵심 지지층이 40대지만 42%를 기록해 전주(59%) 대비 17%포인트 줄었다. 반면 윤 후보는 28%에서 10%포인트 오른 38%를 나타내 40대에서도 윤 후보가 오차범위 내로 4%포인트 좁혀졌다.
지난 주 조사 결과, 30대에서 윤 후보가 46%였으며 이 후보는 33%로 윤 후보가 크게 앞섰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역전돼 이 후보는 45%로 34%인 윤 후보를 11%포인트 앞섰다.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대구·경북 54%, 부산·울산·경남 54%로 이 후보를 크게 앞섰다. 이 후보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윤 후보보다 큰 우세를 나타냈다.
윤 후보는 TK에서 9%포인트 떨어졌고 이 후보는 호남에서 13%포인트가 떨어져 두 후보 모두 텃밭에서 저조한 실적을 거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절대 찍고 싶지 않은 후보' 조사에서 이 후보는 절반인 50%를 나타냈으며 윤 후보는 42%로 조사됐다. 특히 호남에서 이 후보에 대한 비호감이 19%에서 35%로 급등했지만, 윤 후보는 75%에서 21%로 급락해 호남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와 맞물릴지 주목된다.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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