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임박, 가이던스에 주목할 것..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비트코인 주춤..에코프로 급등세
- 비트코인 발걸음 무거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
-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강세
- FOMC 이후 시장 재상승 기회일 수도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3-22 10:45:59
미국 증시가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은행 위기가 악화될 경우 예금에 대해 추가 보증을 제공할 것"이라는 발언과 2008년 금융위기와는 다르다고 선을 그으면서 퍼스트리퍼블릭이 급등하고 대형 금융주들이 상승하면서 시장이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대형주인 시티가 2.2%, JP모건체이스가 2.71%, 골드만삭스가 2.54% 각각 상승했다. 이에 더해 알파벳과 아마존닷컴이 속등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상승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무디스가 신용 등급을 투자적격으로 상향하면서 무려 7.82% 급등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1.15% 올라 장을 마감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들은 다소 무거운 행보를 보이며 소폭 조정을 받는 모습인데, 금융권 안정에 되려 투심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이며 매물대와 맞닥뜨려 있다는 것도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리플을 비롯해 앱토스, 이더리움클래식, 솔라나, 도지코인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들이 버거운 걸음을 걷고 있다.
우리 증시는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특별한 매매 동향이 없고 기대보다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FOMC가 시작되며 한미 간 금리차에 대한 우려가 커져 외국인의 매수가 지지부진할 수 있단 염려가 나오는 만큼 추이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하고 있고 테슬라의 폭등으로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대표주들이 강세를 견인하고 있으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오늘도 상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연준(Fed)이 FOMC를 시작했다. 그 결과는 우리 시간 내일 새벽에 나올 예정인데 0.25% 인상안이 유력하며 더욱 중요한 건 제롬 파월 의장의 가이던스이다. 향후 금리를 예상할 수 있는 그의 발언에 따라 시장이 출렁거릴 수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원칙에 입각한 언급으로 그친다면 시장은 빠르게 재도약을 준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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