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재활용수거업체서 화재…헬기 4대 투입해 진화 작업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11-03 10:56:32

▲ 울산 울주군 언양읍 한 재활용수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 울산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울산 울주군의 한 재활용수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헬기와 소방차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6시 3분께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재활용수거업체에서 발생했다. 업체 건물 외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소방차 등 장비를 투입해 화재 확산을 막는 데 주력했으며 신고 접수 약 2시간 1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다만 잔불 정리 등 후속 진화 작업은 계속 진행 중이다.

울주군은 화재로 인한 연기 확산 등에 대비해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도록 안내하고 통행 차량에는 우회를 당부하는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한 뒤 발화 지점과 주변 연소 상황 등을 확인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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