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김주형 선수, PGA 투어 2승 달성 쾌거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2-10-11 10:10:37

▲ CJ대한통운 김주형 선수(사진, CJ대한통운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김주형이 PGA 투어 2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11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서머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소속 프로골퍼 김주형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주형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해 나흘간 보기없이 버디만 24개를 잡았다. 1라운드에 6언더파, 2라운드에 4언더파, 3라운드에 9언더파, 4라운드에 5언더파를 각각 기록했다.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파를 잡아 트리플 보기를 범한 캔틀레이를 제치고 최종합계 24언더파 260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승을 따내고 2개월 만에 2승을 달성한 것이다. 


한편, CJ대한통운은 김주형 선수가 18살인 2020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는 가운데 김주형을 비롯한 CJ대한통운 소속 선수들은 최근 맹활약을 펼치면서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 9월에 열린 ‘2022 프레지던츠컵’에서 소속 프로골퍼 임성재,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가 전체 9승을 합작하면 비록 패하긴 했지만 팀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선전을 펼쳐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평을 받았다.

지난 8월 김주형이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승을 , 5월에는 이경훈이 AT&T 바이런 넬슨에서 2연패를 일궈내며 PGA 통산 2승재를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 전세계 36개국 249개 거점에서 비즈니스를 펼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CJ대한통운은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은 물론 물류시장의 메인스트림 미국에서도 현지법인 ‘CJ Logistics America’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선수들에게 깊숙이 숨겨진 잠재력을 믿은 결과 회사에서 후원하는 선수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선수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후원하여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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