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금융자산 10억 이상 고객 1000명 초청 자산관리 포럼 개최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8-10 10:09:44

▲ 신한금융그룹이 이달 31일 그룹 공동 자산관리 포럼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개최한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은행과 증권을 비롯해 카드·라이프·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금융시장 전망부터 세금, 주식, 부동산까지 분야별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3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그룹 공동 자산관리 포럼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이 그룹 차원에서 처음 마련한 공동 자산관리 포럼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금융시장 환경에서 고액자산가들의 투자 판단과 자산배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 대상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약 1000명이다. 기존 ‘신한 Premier’ 고객뿐 아니라 신세계 VIP 고객 등 제휴사 고객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고객도 초청 대상에 포함했다.

포럼에서는 그룹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중심으로 거시경제와 세제, 주식, 부동산 등 자산관리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다룬다.

첫 강연은 오건영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단장이 맡는다. 오 단장은 ‘2026년 글로벌 매크로 인사이트’를 주제로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흐름을 짚을 예정이다.

이어 세법 변화에 따른 투자전략을 비롯해 국내외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 2026년 국내 부자들의 자산관리 트렌드 등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박세리 골프 감독도 특별 연사로 참여한다. 박 감독은 선수 시절 위기를 극복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내렸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필요한 판단과 멘탈 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대담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개별 고객을 위한 맞춤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소속 세무·부동산·포트폴리오 전문가들이 고객과 1:1 상담을 진행하며, 그룹사별 별도 상담 부스를 통해 다양한 금융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안내한다.

신한금융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룹 통합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를 중심으로 계열사별로 보유한 자산관리 역량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객별 자산배분 전략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신한금융 통합 앱 ‘신한 슈퍼SOL’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참석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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