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비트코인 안정적 흐름..삼성전자 하락세..유가·환율 체크해야..웨이브,솔라나 횡보세..
- 비트코인 2만3천달러 돌파..
- 테슬라 이익 감소에도 급등세..
- ECB 50bp 금리 인상 단행..
- 아직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 커..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7-22 10:44:50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다시 2만3천달러를 돌파하며 힘을 내는 양상이다. 뉴욕 증시는 장 초반부터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 랠리를 펼치더니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테슬라가 9.78% 폭등한 815.12달러에 마감했고 애플(1.51%)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0.98%), 아마존(1.52%), 알파벳(구글 모회사·0.30%)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가 밀리며 코스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리 큰 폭은 아니다. 그동안 가산자산 시장과 세계 증시를 짓누르는 악재로 금리와 환율 불안 그리고 유가, 곡물 등 원자재 상승이 손꼽혀 왔었다. 아직은 모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만큼 거시경제 전반을 잘 살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041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06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761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5만6520원과 183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81원에, 위믹스는 3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 증시가 실적 호조와 달러 강세 완화에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우존스가 162.06포인트(0.51%) 오른 3만2036.90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9.05포인트(0.99%) 오른 3998.95를 기록했으며 나스닥은 161.96포인트(1.36%) 상승한 1만2059.61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나스닥은 이번 주 들어 누적 5.3% 상승했다. 나스닥 간판 종목 중 하나인 테슬라의 2분기 실적 호조 영향이 컸고, 달러 강세 완화도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테슬라가 급등했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아마존닷컴 등이 상승을 이끌었다.
금리와 환율, 유가 어느 하나 마음 놓을 수 있는 안정적인 모습이 아니다. 7월 마지막주 FOMC까지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금통위와 미국 CPI 발표가 지나가고 실적 시즌도 아직까지 무난하게 흘러가고 있지만 섣부른 안도랠리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연준의 1% 인상의 가능성도 아직은 높은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어야 한다. 지금은 시장에 불확실성과 방해 요인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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