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늘의 사건사고 ①]강원 춘천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서 음주차량 가게돌진사고 등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5-09-22 10:35:33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22일 강원 춘천시 효자동 강원사대부고 인근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도로,북수원IC 부근 도로,전북 군산시 소룡동 한 자동차 연구개발기관 주차 전기차,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 정박 선박 등에서 사건·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강원 춘천 한 고등학교 인근 도로서 음주차량 가게돌진... 2명 부상
21일 밤 8시 18분경 강원 춘천시 효자동 강원사대부고 인근에서 3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당시 가게는 영업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은 없었다.
사고로 A씨와 동승자 30대 B씨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가게 유리창과 외벽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0.03∼0.08%) 수치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해경,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서 차량 세우고 사라진 운전자 수색중
22일 새벽 4시 40분경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 방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사라졌다.
해경은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 주차된 차량을 발견했다.
해경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운전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수색 작업과 함께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도로서 SUV 편의점 돌진...2명 부상
22일 오전 6시 6분경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우측 인도를 넘어 한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다쳤고, 깨진 유리 파편 등에 맞아 40대 편의점 종업원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으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이라면서 "블랙박스 등 영상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수원IC 부근 도로 화물차서 H빔 떨어져 소형차 덮쳐...인명피해없어
22일 오전 7시 30분경 경기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IC 부근 도로를 주행하던 대형 화물차에 적재된 H빔이 떨어져 소형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수습 작업이 이어지면서 출근시간 이 일대 도로에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적재 불량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군산 한 자동차 연구개발기관 주차 전기 트럭서 불...4분만에 완진
22일 오전 8시 32분경 전북 군산시 소룡동 한 자동차 연구개발기관에 주차된 전기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1년여간 방치됐던 전기트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상서 조업하던 60대 작업자 닻줄에 끼여 사망
22일 오전 8시 58분경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닻줄에 작업자의 몸이 끼였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해경 공조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은 응급처치하며 60대 A씨를 인근 보건지소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A씨가 닻줄에 목과 가슴 부위 등을 끼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 정박 선박서 50대 작업자 추락해 부상
22일 오전 9시 10분경 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 정박한 선박에서 50대 작업자가 미끄러져 갑판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는 갑판 10m 아래로 떨어져 화물과 분리벽 사이에 끼었다가 약 40분 만에 해경에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다리 골절 외에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사고 당시 A씨는 라이베리아 선적 3만4천889t급 벌크선 갑판에서 파이프를 고정하는 작업 중 바닥에 쌓인 파이프를 밟고 미끄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 원주시 원동 한 아파트 3층서 불... 2명 연기흡입
22일 오전 10시 25분경 강원 원주시 원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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