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봄철 나무심기 사업장 안전관리 집중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장,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철저한 이행 당부

이상훈 기자

newssanjae12@naver.com | 2026-04-16 10:02:14

 

▲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들이 전북 무주군 조림사업 현장을 찾아 작업환경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서부지방산림청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훈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이 봄철 나무심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집중점검에 나섰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5일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1-7 일원의 조림사업장을 찾아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조림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장에서 나무 식재 상태와 작업 추진 상황을 살피는 한편, 작업 전 안전회의(TBM) 실시 여부와 작업일지 작성·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작업자들의 보호구 착용 여부와 작업환경 내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 안전관리 체계가 실제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현재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경제림 조성 230헥타르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조성 94헥타르를 포함해 총 400헥타르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도자료는 이를 축구장 약 550개 면적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조림사업의 품질 관리와 함께 작업자 안전 확보를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이번 점검의 주요 관리 방향으로 제시됐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나무심기 사업은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한 첫걸음인 만큼 철저한 품질 관리와 함께 작업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이행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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