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4일 대한민국 공공기관 컨퍼런스 개최...경영평가 방향 논의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8-20 08:00:46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변화 방향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서울에서 마련된다. 실제 평가에 참여해 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평가 과정에서 확인된 주요 쟁점을 짚고 향후 평가제도와 지표 변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오는 9월 4일 서울 중림동 LW컨벤션 센터에서 ‘제6회 대한민국 공공기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경험을 보유한 전·현직 평가팀장과 평가위원 35명이 참여한다. 평가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올해 평가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특징을 살펴보고, 향후 평가 방향과 지표 개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변경된 평가 지표를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와 참석자들이 직접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표 변화의 취지와 평가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국민을 품고 미래로: 공공 AX가 여는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주제로 한 키노트 스피치와 공공기관 정책 방향에 대한 개관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에는 전문성 제고를 위해 두 개 트랙으로 나누어 세션이 진행된다. 1트랙에서는 기관평가 가운데 경영관리 분야와 주요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세션이 마련된다. 2트랙에서는 기관장평가와 상장공기업 평가를 각각 다루며 분야별 주요 평가 쟁점과 대응 방향을 살펴본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현장 평가진과 직접 소통하는 과정에서 지표 개편의 배경과 맥락을 파악하고, 기관장평가·기관평가 연계 대응 전략과 더불어 차년도 경영평가·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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