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천둥번개 동반한 비소식 예보...내일까지 많은 비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2-04-25 10:15:07

▲기상청 날씨예보(사진:기상청)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전국에 천둥번개가 동반한 비 소식이 예보됐으며 내일까지 다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한다.

기상청은 이날 “저기압의 영향권을 받는 제주도는 오후 3~6시 사이에 비가 시작돼 밤부턴 충청권과 남부 지방까지 확대되겠다”라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강한 남풍으로 인해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은 내일 자정부터 오전 9시 사이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되니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도 등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이어져 오전 9시 ~12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관측된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북부 해안을 제외한 제주도, 지리산 부근은 50~120mm다 제주도 산지는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충천권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제외한 남부지방, 제주도 북부해안, 울릉도 독도는 20~7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강원. 서해5도는 5~40mm의 강수량이 예측된다.

금일부터 내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나타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20도 매우 클 수 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7도, 대관령 23도, 강릉 26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30도, 부산 22도, 제주 25도다

미세먼지는 경기 남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 경기 북부, 충청권, 광주,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전일 잔류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어 농도가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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