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예보’ 경기도, 대설 대비 안전사고 예방 나선다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11-26 09:57:13

▲ 경기도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여 도로제설대책을 추진한다.(사진: 경기도 제공)[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이달 27~28일 사이 첫눈 예보에 따라 경기도가 대설에 따른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공문을 통해 “25~26일 비가 온 후 기온이 떨어지고 27~28일 대설에 따른 도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각 시군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지시를 내렸다.

우선 첫 강설 대비 시군과 협조해 선제적 상황관리를 통한 도민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실시간 기상정보를 토대로 도로살얼음 예방 등 체계적인 사전 대비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또 제설·자재·장비 사전 작동 점검 및 배치로 대설 대응태세 구축, 출퇴근 시간 도로 정체, 교통사고 및 보행자 안전사고 대비 사전 제설작업 및 적설취약구조물 등 재해우려지역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경기도는 재난 상황관리 체계 강화, 자연재난 예방사업 지원, 제설역량 강화, 한파 취약계층 맞춤형 집중관리 대책 등을 담은 종합대책을 지난 15일 수립했으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 내륙 및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이에 눈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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