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년 재해위험지역 156곳 정비…2748억원 투입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09-14 09:57:39

▲ 침수피해 가게 (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27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총 2748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신규 33개 지구와 계속사업 123개 지구 등 모두 156개 지구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나주 운암천, 북구 신안지구, 서구 유촌지구, 화순 이양지구 등 신규 대상지에는 304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 요인을 정비한다.

통합특별시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재해 취약지역의 정비를 추진하고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맞춰 사업 대상지를 발굴했다. 또 민간 전문가를 활용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사업의 시급성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정부에 설명했다. 실시설계와 사전설계검토, 보상 등 후속 행정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민형배 시장은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정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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