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난 대비 광역버스 안전관리 강화...차량 상태 등 안전점검 실시
대광위, 6월 9일부터 10일간 25개노선 296대 차량 합동 안전점검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5-06-09 09:57:21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폭우·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여 국토교통부 대도시관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광역버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대광위는 9일 광역버스(준공영제, 민영제)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20일까지 10일간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광위, 경기도, 인천시, 기초지자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총 25개 노선의 296대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광역버스 운영실태 및 차량상태, 정비 이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냉방 상태, 타이어 마모도, CGN 차량의 가스 충전 상태 등 안전 7개 분야의 32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 시정하고, 법령을 위반한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 등 엄정조치한다.
대광위 박재순 광역교통정책국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교통편의를 위해 운송사업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사고가 잦은 노선은 집중점검을 실시하여 광역버스의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운행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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