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사건사고] 부산 냉정역 앞 도로 충돌 사고…버스 승객 등 6명 부상 등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04-09 17:30:01

▲ 부산 사상구 주례동 냉정역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부산사상경찰서 제공)

◆ 경인고속도로 사고 수습 중 운전자 참변…역주행 뒤 2차 사고 발생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 인근에서 1차 사고를 처리하던 운전자가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YF쏘나타와 그랜저가 충돌한 이후 차량 밖으로 나와 현장을 정리하던 A씨가 후속 차량에 의해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동승자 1명은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역주행 진입 이후 발생한 1차 사고와 이어진 2차 사고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부산 냉정역 앞 도로 충돌 사고…버스 승객 등 6명 부상
부산 사상구 주례동 냉정역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전용차로를 따라 이동하던 버스와 유턴을 시도하던 차량이 부딪히며 버스 승객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당시 교통 흐름과 신호 상황 등을 중심으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지속…드론 투입해 위치 추적
대전 오월드 사파리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 군 특공대 엽사 등이 야산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며 이동 경로를 좁혀가고 있다. 당국은 귀소 본능을 활용한 유인 작전과 함께 암컷 개체를 이용한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으로 위치 확인을 시도하고 있으나 기상 여건으로 수색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당국은 생포를 우선으로 하되 필요 시 추가 대응 방안도 검토 중이다.

◆ 인천 주차장 출차 중 보행자 사망…60대 운전자 입건
인천 연수구 청학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을 몰고 나오던 중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해 80대 남성이 숨졌다. 60대 운전자 A씨는 주차장 출입구 부근에 있던 피해자를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CCTV와 차량 기록 장치를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 대구 아파트 화재로 주민 대피…드론 배터리 발화 추정
대구 동구 신암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다수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약 40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불은 세대 내부를 대부분 태워 수천만 원대 재산 피해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베란다에서 충전 중이던 드론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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