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재개... 2년 7개월 만
박서경 기자
psk43j@naver.com | 2022-10-31 09:50:33
[매일안전신문=박서경 기자] 제주항공 탑승객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이 내달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제주항공은 내달 1일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운영을 2년 7개월만에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는 제주항공의 인천 출발 일본 노선을 예약한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노선과 내달 22일부터는 인천~나고야 노선, 오는 12월 1일부터는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예약한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마친 뒤 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 출국수속까지 끝내면 무거운 수하물을 공항까지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된다. 터미널에서 연결된 공항철도로 짐 없이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서비스는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출국수속 서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예약한 항공편의 출발 3시간 전까지만 수속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까지 가는 직통열차를 구입해야 한다.
다만, 전세기 탑승객은 이용이 불가하며, 대형수하물(155cm 이상) 위탁, 반려동물 운송, 비동반소아 서비스 등의 현장 신청 서비스는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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