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공사장서 엘리베이터 수리하던 30대 작업자 추락사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01-24 09:47:24

▲ 119구급차 (사진,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경기 평택시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엘리베이터 수리 작업을 하던 30대가 추락해 사망했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40분경 평택시 고덕동 소재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통로 내부에서 수리 기사 30대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통로 내부 벽면에 설치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엘리베이터 칸의 상단으로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올라가면서 중심을 잃은 A씨가 4~5m 아래 지하 2층 바닥으로 떨어진 것이다.

A씨는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는 평소 해당 공사장에서 근무하지 않았으며, 사고 당일 엘리베이터 수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현장을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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