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정족도 앞바다서 어선 전복…승선원 11명 전원 구조
이상우 기자
maflo@kakao.com | 2026-10-01 10:46:31
[매일안전신문=이상우 기자]
충남 태안군 정족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침수된 뒤 전복됐지만 승선원 11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1일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9분께 태안군 근흥면 정족도 주변 해상에서 24t급 근해통발어선 A호 기관실로 바닷물이 유입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주변 선박들과 함께 A호에 타고 있던 11명을 구조했으며 이들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호는 예인 과정에서 전복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경은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방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경은 선박을 예인한 뒤 침수와 전복으로 이어진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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