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오늘 서울 수도권 등 중부내륙, 내일 강원 산지 소나기...토요일 제주에 비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06-09 09:43:19

▲오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은 강원산지에서 소나기가 곳에 따라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도권 한 산책로에 보리수나무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신윤희 기자[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내일은 강원산지에서 소나기가 곳에 따라 내리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내일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9~12시까지 서울과 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서해5도 5~20㎜, 충청 북부 5㎜ 내외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늘 낮 12~오후 3시부터 저녁 6∼9시 사이에도 서울·인천·경기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에, 내일 오후 낮 12~오후 6시에는 강원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 5~40㎜, 서울·인천·경기, 강원내륙·산지 5~20㎜다.

 토요일인 11일 오후 낮 12~오후 6시에도 중부내륙과 전북북부내륙, 경북북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좁은 지역에서 비구름대가 발달해 내리는 소나기의 특성상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지역 간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토요일 새벽 0~3시부터 아침 6~9시 사이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다.

 토요일까지 기온은 평년(아침 15~18도, 낮 23~28도)과 비슷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당분간 동풍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19~27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4~18도, 낮최고기온은 22~29도, 11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도, 낮최고기온은 20~30도로 예상된다.

 11일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다.

 오늘은 서해상, 토요일은 제주도남쪽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오늘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까지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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